진주의 종류 및 진주에 대하여
진주 스트렌드의 다양한 연출법
maind
2009. 6. 2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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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비드의 매듭 부분은 매우 신경써야할 부분이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잠금 장치에 가까운 곳의 진주와 진주사이 몇군데만 몇가닥으로 매듭지는 것으로 그친다.
진주는 유기질 보석이기 때문에 약하다. 진주와 진주가 서로 부딪치면 서로 마모를 일으키기 때문에 진주와 진주사이 모두를 매듭을 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래 착용하면 줄이 늘어져 끊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일년에 한번씩 실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이 때 진주와 진주 사이에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듭을 지어 주는 것이 중요하고, 나일론 실이나 철사, 금속성 재질(14K,18K)은 진주를 상하게 하므로 항상 실크 실을 사용해야 한다.
진주의 줄 꿰기(straining)는 일반적으로 한 줄이 흔하다.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이휘호 여사가 한때 세줄 비드를 착용해서 유행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그럼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해외 유명한 연애인들이 가끔 연출했던 진주 스트랜드(strand)의 다양한 연출을 알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