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지구촌 세상

강아지를 위한 명품 MP3플레이어 나왔다

maind 2009. 6. 27. 17:05

 

 

 

 

 

 

 

 

 

 

 

 

 

 

 

애견의 스트레스를 체크해주고 조절도 가능한 MP3플레이어가 나왔다.

종합 IT기업 이노비츠아이엔씨(대표 김용열 www.innobitz.com)는 17일 애견의 감정을 체크하고 조절하는 '펫 MP3P(가칭)'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애견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통해, 주파수나 박자의 변화로 감정을 조절해준다. MP3플레이어에 탑재되는 음향은 애견 전용 음향 CD를 개발하는 커뮤직의 제품으로 서울대학교의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됐다.

음향 종류는 애견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며, ▲애견을 집에 홀로 남겨둘 때 ▲입원 중일 때 ▲차량 이동 중일 때 ▲애견이 신경 예민으로 사나울 때 ▲외롭거나 심심할 때 등의 상황별로 소리의 박자나 음파의 진동이 다르다.

 

 

 



18K금으로 만든 고급 소재에 다이아몬드로 장식해, 강아지용 액세서리로도 안성맞춤이다.

김용열 이노비츠 대표는 "펫 MP3P는 그동안 축적된 MP3플레이어 개발 기술과 회사 내부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제품으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유럽과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