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여성경제인 패션대전

 

 

 

 

밀레니엄 여성경제인 패션대전
크레-오로, 캐럿-투, 예명지 참가 화창한 날의 -그림 오후

박은숙
作 4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캐럿-투 창립10주년 기념 보석전에 소개된 작품. 이번 보석전은 한가지 아이템의 장신구를 여러가지로 변형할 수 있는 시스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기사 12면)
 
오는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섬유센터(강남구 대치동)에서 ‘밀레니엄 여성경제인 패션대전’이 개최된다.

이 행사의 ‘우수 브랜드 상품전’ 코너에 주얼리 업체로는 크레-오로(대표 최우현),
캐럿-투(대표 박은숙), 예명지(대표 예명지) 3개 업체가 참가하여 각기 다른 개성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한국패션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행사는 장신구 패션쇼, 의류 패션쇼, 우수브랜드 상품전, 패션디자인 홍보관이 운영되며 ‘패션과 여성’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개최되는 등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패션 대전에서 13개의 패션쇼 중 크레-오로와 예명지의 보석쇼(4월 20일 12시)가 열리는데 최우현씨는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크레-오로 특유의 여성적이고 우아한 작품들을 평상복과 이브닝드레스에 매치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자이너브랜드 예명지에서는 특유의 감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작품들을 여러 장르의 의상에 매치하여 주얼리 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200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