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이 잘 어울리는 스타들
김민정 ‘2008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선정
maind
2009. 7. 10. 13:24
드라마 ‘뉴하트’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 역을 맡아 의사로서의 분명한 철학과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줬던 배우 김민정(25)이 ‘2008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에 선정됐다.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는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리는 ‘한국 국제 보석시계 전시회’(www.jewelfair.com)의 대표적인 부대행사 중 하나. 해마다 활동이 왕성한 미혼 연예인 가운데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그동안 김혜수 김현주, 한채영, 손예진, 한혜진 등이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인 ‘한국 국제 보석시계 전시회’는 세계적인 보석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국제 규모 전시회이며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는 국내 유명 보석 브랜드 디자이너 등 보석업계 관계자들의 추천을 통해 해마다 전시회 개막식 첫날 발표됐다.
“올해 거론된 10여명의 스타 중 외형적인 아름다움 외에도 현대 미인의 기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성미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전문직 여성의 당당함을 잘 표현한 모습으로 좋은 평을 받았기 때문에 김민정 씨가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낙점됐다”며 이재형 한국무역협회 전시컨벤션팀장이 선정 이유를 밝혔다.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는 전시회 개막식 당일인 24일 오후 7시에 열릴 ‘보석 갈라디너쇼’에서 한국무역협회장이 시상하는 감사패와 전시회 메인 스폰서 기업에서 제공하는 보석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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