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이 잘 어울리는 스타들

한채영 2005년 ‘베스트 주얼리 드레서’(Best Jewelry Dresser) 선정

maind 2009. 7. 10. 15:26

 

 

 

 

 

 

 

SBS 주말드라마'온리유'의 여주인공 ‘차은재’로 사랑받고 있는 한채영이 ‘보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30일 저녁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05국제보석시계 전시회’ 환영리셉션 2부에서 한채영이 ‘베스트 주얼리 드레서’(Best Jewelry Dresser)’로 선정, 섬세한 세팅이 돋보이는 1000만원대의 18K 화이트 골드 다이아목걸이(주얼리 프린세스 제공)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선정은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국내 보석 및 귀금속 전문가 132명을 대상으로 '보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연예인'을 묻는 설문 결과에 따른 것으로, 총 51명(38.6%)의 지지로 한채영이 최고점을 받아 '주얼리 레이디'로 뽑혔다.

한채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보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보석이 맘에 든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행사는 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의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1부 보석 패션쇼에 이어 파워풀한 가수 인순이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인순이는 '하이어', '친구'등의 노래를 열창, 이날 행사장을 찾은 700 여명의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무협협회 주최로 열리는 '2005국제보석시계 전시회'는 올해로 3년째 열리는 행사로 30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한편, 지난 해에는 SBS 드라마'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로 인기를 끌었던 탤런트 김현주가 ' 보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돼 1000만원대의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선물받은 바 있다.

 

 

 

한채영(김지영)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 1980년 9월 13일 (대구광역시)
 
신체  - 172cm, 47kg, A형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 학사
 
데뷔  -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
 
수상  - 2005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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