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 '얼짱' 출신의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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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신지옥’으로 컴백한 배우 남상미 - 섹시화보를 촬영(2009. 7. 18)
- 남상미 영화배우, 탤런트
- 출생 - 1984년 5월 3일 (경상북도 영주)
- 신체 - 164cm, 44kg
- 가족 - 1남 1녀 중 막내
- 학력 - 석관고등학교
- 데뷔 -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
- 수상
- 2008년 제3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네티즌 인기상
2007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
남상미, 단아한 청순미인? “나 도발적인 여자야”
청순미인 남상미가 팜므파탈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상미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과감한 의상과 도발적인 몸짓을 선보였다.
최근 김혜수, 빅뱅, 조윤희 등의 셀러브리티 화보로 많은 화제를 모아온‘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남상미에게 패셔너블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끌어내기 위해 과감한 노출을 주문했고 이에 남상미는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이번 화보 촬영에서 남상미는 “내가 이런 파격적인 의상과 메이크업을 언제 해보겠나?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참 좋다. 이런 촬영을 해봐야지 나도 이런 것을 할 수 있구나 하고 알게 되니까…. 나에겐 오히려 공부가 되는 것 같다”며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관계자는 “천진난만, 좌충우돌의 캐릭터를 가진 남상미에게 섹시한 이미지를 끌어내는 것은 한편으로 모험이었지만, 결과물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잘 드러났다”고 전했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의 그에게서 뿜어져 나온 매력에 네티즌들이 술렁였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남상미에게 이런 섹시한 매력이 있다니 놀랐다. 이제 ‘남상미표 섹시 연기’ 도 볼 수 있겠다”며 기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밝고 명랑한 연기로 단아한 한국 여성상에 국한된 이미지였는데 글래머스 매력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2009.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