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일반상식
"목이버섯, 변비에 효과"
maind
2010. 2. 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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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주 성분인 이 목이버섯에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연세대 의대 연구팀이 목이버섯 분말을 만성 변비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70%가 변비 증상이 호전됐습니다. (한민숙/만성 변비환자 : 예전에는 화장실 가기가 두려울 정도로 땀이 많이 나고 힘들었는데요. 먹고난 다음에 지금은 몸도 가벼워지고 좋아졌어요)
특히 식이섬유가 주성분인 만큼 기존의 변비 치료제와 달리 설사나 복통 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원호 교수/연세대 의대 내과 : 식이섬유를 충분하게 섭취하면 대장내에서 물을 흡수해서 변의 양을 많게하기 때문에 대장 통과 시간을 짧게해서 궁극적으로 변비 개선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 또 목이버섯은 대장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목이버섯 변비 개선제가 대량 생산될 경우 외화 획득과 함께 농가 소득 증가에도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흐르레기라고도 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자실체는 지름 3~12㎝로 서로 달라붙어 불규칙한 덩어리로 되고 비를 맞으면 묵처럼 흐물흐물해진다. 건조하면 수축하여 단단한 연골질로 되고 물을 먹으면 다시 원형으로 된다. 몸 전체가 아교질로 반투명하며 울퉁불퉁하게 물결처럼 굽이친 귀 모양을 이루고 있다.
윗면은 자갈색이고 극히 작은 촘촘하며, 아랫면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자실층으로 덮여 있다. 담자세포의 돌기는 원뿔형이고 가로막에 의해 4개의 방으로 구분되며 각 방에서 돌기가 나와 그 끝에 1개씩 홀씨가 붙는다. 홀씨는 무색의 신장 모양이다. 홀씨가 형성될 때는 표면에 흰 가루를 뿌린 것처럼 된다.
목재부후균이고 주로 활엽수의 고목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뽕나무·물푸레나무·닥나무·느릅나무·버드나무에서 발생한 것을 5목이라고 하며 품질이 가장 좋다. 표고와 같이 참나무류 원목에 종균을 접종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지에서는 생것으로 식용되나 일반적으로 건조품이 이용된다.
중국요리에 널리 쓰이고 있다.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과 검은 색깔로 시각적인 면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시판되는 건조상품에는 목이와 유사종인 털목이가 혼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한국(속리산, 지리산, 한라산), 북한(백두산) 등 전세계에 분포한다.
윗면은 자갈색이고 극히 작은 촘촘하며, 아랫면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자실층으로 덮여 있다. 담자세포의 돌기는 원뿔형이고 가로막에 의해 4개의 방으로 구분되며 각 방에서 돌기가 나와 그 끝에 1개씩 홀씨가 붙는다. 홀씨는 무색의 신장 모양이다. 홀씨가 형성될 때는 표면에 흰 가루를 뿌린 것처럼 된다.
목재부후균이고 주로 활엽수의 고목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뽕나무·물푸레나무·닥나무·느릅나무·버드나무에서 발생한 것을 5목이라고 하며 품질이 가장 좋다. 표고와 같이 참나무류 원목에 종균을 접종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지에서는 생것으로 식용되나 일반적으로 건조품이 이용된다.
중국요리에 널리 쓰이고 있다.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과 검은 색깔로 시각적인 면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시판되는 건조상품에는 목이와 유사종인 털목이가 혼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한국(속리산, 지리산, 한라산), 북한(백두산) 등 전세계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