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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원 상당의 쥬얼리 란제리가 국내 처음으로 소개된다.
트라이엄프는 4일 VVIP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최고급 쥬얼리 란제리 세트 ‘트레루치(Treluc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탈리어인 ‘트레루치’는 ‘세개의 빛’ 이라는 뜻으로 다이아몬드와 물방울 진주, 화이트 골드 등 3가지 보석으로 장식돼 있다.
네글리제와 슬립,가운 등 3종으로 구성된 트레루치 세트는 국내에서 단 1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장식으로 사용된 다이아몬드의 양만 5.8 캐럿에 달하며, 13개의 물방울 진주와 14K 화이트 골드 등이 화려함을 더한다. 또한 란제리 세트와 함께 착용 할 수 있는 0.6캐럿 다이아몬드의 귀걸이 세트도 함께 포함시켜 쥬얼리 란제리로서 가치를 더욱 높였다.
트라이엄프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롯데백화점 본점 트라이엄프 매장에서 VVIP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모든 제품에는 보석 감별서가 함께 제공된다.
세계 최고가 드레스셔츠, 가격 4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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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셔츠 전문 제작 회사인 '이튼'사가 회사 창립 80주년을 맞아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셔츠'의 모습이다.
최고급 이집트 산 면사로 제작된 이 셔츠의 가격은 '44,740 달러(약 4,500만원)'. 이 옷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셔츠'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셔츠에 달린 단추들의 재료는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었는데, 이 셔츠는 LA, 밀란, 스톡홀름 등의 도시에서 전시된 후 경매를 통해 팔릴 예정이다. 셔츠 경매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사진 : 다이아몬드 단추가 달린 4,500만원짜리 셔츠 / 제조 회사 보도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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