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색 이야기1 19

전설적 거인과 터미네이터, 거인 앞에서 너무 작은 터미네이터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영화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거인들 팔에 매달려 있다. 천진난만 활짝 웃는 표정이 이채롭다. 오른쪽의 거인은 1993년 세상을 뜬 전설적 레슬러 앙드레 더 자이언트이고 왼쪽은 추억의 NBA 스타 윌트 체임벌린. 두 거인 모두 신장이 220cm에 달한다. 그..

“일어나 아가야” 숨 거둔 새끼, 안타까운 어미 고릴라

독일 뮌스터 동물원에서 촬영된 가슴 아픈 사진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일자 토요일 새끼 고릴라 클라우디오가 숨을 거두었다. 생후 3개월 된 고릴라는 며칠 전부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고 잘 먹지도 않았다. 심장에 문제가 있었던 게 사인으로 추정된다. 11살 난 어미 고릴라 가나는 현실을 인..

2미터 70센티미터 ‘괴물 메기’…11세 소녀가 잡아

[쿠키 톡톡] 길이가 3미터에 가까운 대형 메기를 키가 150센티미터도 안 되는 소녀가 잡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올해 11세인 제시카 원스톨이라는 소녀가 스페인 에브로강(River Ebro)에서 길이 9피트(약 270센티미터)의 메기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제시카의 키..

떡진 머리는 가라, 공포의 떡판 머리 ‘시선집중’

떡진 머리라는 표현이 있다. 머리를 오래 감지 않아 머리카락이 찰기를 띄다 못해 엉켜 붙은 상태를 뜻한다. 그런데 떡진 머리의 차원을 넘어서는 떡판 머리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머리카락들은 딱딱하게 굳어 빨래판 같은 모습이다.오랫동안 누워 있었던 것 같다. 수만년에 걸쳐 만들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