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abc6이 18일자 인터넷판 기사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속옷 제조업체로 유명한 '빅토리아 시크릿'이 초호화 브래지어를 내놓기로 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정식 명칭은 "섹시 스플렌더(휘황한) 판타지 브라"이며 가격은 무려 1250만 달러(약 130억원). 이 브라를 하나 팔면 최고급 승용차 100대를 살 수 있고, 10개면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F-15K를 한 대 사고도 남는 셈이다.
이 초호화판 브라에 금붙이가 박혀 있는 것은 기본이다. 그 외에도 22개의 루비와 101 캐럿의 다이아몬드 하나와 290개의 다이아몬드 등으로 치장되어 있다.
브라는 다음 달 나올 예정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크리스마스 선물 카탈로그에 소개될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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