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오는 7월 8일부터 이틀간 서울로얄호텔에서 개최되는 마이클럽 mi웨딩 박람회에서 7억원 짜리 '티아라'가 선보인다.
'티아라'는 여자들이 쓰는 보석이나 장식물로 꾸민 반원형 머리띠를 가리키는 말인데, 통상 신부들이 예식 때 머리에 쓰는 왕관을 일컫는다.
총 67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이 티아라는 특별히 박람회 기간 중 전시될 예정이며, 박람회에 참가하는 신부들에게 경품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증정은 아니고 예식 날 하루 대여해 주는 조건이다.
비록 대여이긴 하지만 온통 진짜 다이아몬드로만 치장된 티아라를 쓰고 결혼을 하는 것도 평생의 한번인 결혼식에 큰 의미와 추억을 줄듯하다.
mi웨딩 박람회에서 티아라 대여에 응모하려면 인터넷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한 후 입장권을 다운 받고, 입장 시 제출하면 응모가 된다. 입장권 신청은 홈페이지(www.wedyou.co.kr)를 통해 가능하다.
'보석을 활용한 작품 및 예술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반지, 경매 최고가 '35억' 에 낙찰 (0) | 2009.06.27 |
---|---|
38억 짜리 아이폰 등장 (0) | 2009.06.27 |
릴리 다이아몬드 왕관형 티아라 (0) | 2009.06.27 |
드레스가 30억! - 보석드레스 (0) | 2009.06.27 |
여성 모델 “내 몸에 붙인 백만 개 보석, 낱개로 팔아요” (0) | 2009.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