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지 디자이너

예명지, 2년 연속 GD 장려상 수상

maind 2009. 7. 8. 15:30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예명지가 이번 2001 우수산업디자인 시상식(GD)에서 귀금속 업체 최초로 2년 연속 산업디자인 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작년 “네오마린 세트”로 산업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던 예명지는 올해 “블루밍 스페이스”로 또다시 산업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예명지의 ‘블루밍스페이스’는 예명지의 특허기법인 입체망사기법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작으로 이번 6월에 이태리에서 개최된 세계최대의 보석전인 이태리 비첸차 쥬얼리쇼에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초청받아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디자인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국내외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산업자원부에서 1999년 부터 2002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상품을 선정하여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하는 한국밀레니엄상품전(KMP)에 예명지는 ‘블루밍 스페이스’로 업계 최초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예명지측은 내년에 있을 마지막 한국밀레니엄상품전에 도전하여 4년 연속 전부분 선정이라는 초유의 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2001 굿디자인전에서는 예명지의 ‘블루밍스페이스’ 이외에 예명지에서 기획한 유색석 시리즈인 ‘선라이징’도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되었다.

 

 

 

200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