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장기기증해 6명 환자에게 새 생명 나눠 뇌사상태에 빠진 10대 청소년이 자신의 장기를 모두 기증하는 아름다운 실천을 보이며 하늘나라로 떠났다. 12일 조선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주대철(17·광주시 광산구 신가동)군은 지난 3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조선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11.07.16
아기는 젖 빨며 엄마가 먹은 과일 맛 느낀다 박하 6시간 뒤에도 향기…바나나는 1시간 엄마가 먹는 음식의 맛을 모유를 통해 아이도 느끼게 될까? 모유수유로 유아기부터 엄마 식성을 배우고 닮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모유수유 중요성이 또 다른 측면에서 다시 한 번 강조된 것이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식품과학과 헬레네 하우스너 교수는 .. 화재의 연구결과 2009.07.16
행복한 순간 기억하려면 잠자라 잠이 정서 및 감정에 대한 기억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잠은 감정적인 기억들을 선택해 기억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며 어떤 경험 후 바로 잠을 자면 그 효과가 두드러져 4개월 동안 기억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결론이다. 미국 하버드대의대 제시카 페인 박사 팀은 18~22세 .. 화재의 연구결과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