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 없는 4살 발레리노 "춤출 때 가장 행복해요"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팔다리가 절단된 소년이 장애를 딛고 발레리노의 꿈을 키우고 있어 전세계인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올해 4살이 된 하비 필립스는 생후 9개월이 됐을 때 뇌수막염으로 팔다리를 모두 절단했다. 그의 어머니 리사는 "당시 몸을 절단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절망적이었..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