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더 이상 자궁 안전지대가 아니다. 대학생 K양(23)은 얼마 전 자궁근종 판정을 받았다. 몇 달 전부터 아랫배가 뻐근하고 화장실을 가도 항상 시원하지 않고 잔변감이 있었지만 변비려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점점 생리통이 급격히 심해지고 양도 많아져서 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였지만 그게 자궁의 이상일 것이라고는 .. 건강 & 일반상식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