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 두 다리 없이도 축구, 수영·서핑 즐기는 20대 청년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이도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20대 호주 청년의 삶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의 2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사는 닉 부이지크(26)는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다만 왼쪽 엉덩이 부분에 작은 발이 달려 있을 뿐이다. 닉의 모습은 가..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