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아가야” 숨 거둔 새끼, 안타까운 어미 고릴라 독일 뮌스터 동물원에서 촬영된 가슴 아픈 사진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일자 토요일 새끼 고릴라 클라우디오가 숨을 거두었다. 생후 3개월 된 고릴라는 며칠 전부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고 잘 먹지도 않았다. 심장에 문제가 있었던 게 사인으로 추정된다. 11살 난 어미 고릴라 가나는 현실을 인.. 지구촌 이색 이야기1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