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2500미터, 괴상하면서도 신기... 꽃을 닮은 핑크 해삼 이렇게 못생긴 생명체가 또 있을까. 악몽에나 나올 것 같은 괴상한 모습이다. 또는 외계 생명체가 있다면 이렇게 생겼을 것 같다. 그러나 어찌 보면 아름답고 신비하다. 한 송이 꽃을 닮았다는 평도 받는다. 비영리 해양 연구 기관인 WHOI의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 상상초월 지구촌 세상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