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히는 술 한잔에 ‘더위먹는 간’ [한겨레] [건강2.0] 말초혈관 늘어나 과음 부추겨…여름철엔 도수 낮추고 양 줄여야 맥주보단 오미자차로 갈증해소…숙취해독엔 수박·매생이 ‘즉효’ 술 때문에 건강이 상하는 시기를 꼽으라면 송년회 등이 많은 겨울철을 떠올리기 쉽지만 더운 여름철의 음주 피해도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여름철.. 건강 & 일반상식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