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석이 반짝, EYE 좋아라…까르띠에 소장품전 근대의 신화로서 보석의 역사를 만든 까르띠에 소장품전이 7월13일까지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린다. 까르띠에는 근·현대 유럽 공예의 한 장르를 고스란히 기록한 이름이자 현대 럭셔리 산업의 원형을 보여주는 이름이다. 한국에서 까르띠에는 ‘혼수 시계’의 대명사처럼 쓰이지만, 근대 보석 공예의.. 보석을 활용한 작품 및 예술품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