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에밀리, 세계 최연소 의족 시술…"이젠 걸을 수 있어요" [스포츠서울닷컴 | 백나리기자] 영국의 5살 소녀가 최연소로 의족 시술에 성공해 전세계인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올해 5살된 에밀리 샬리는 생후 16개월에 뇌수막염을 앓아 두 팔과 두 다리를 잃었다. 샬리는 3살이 되던 해부터 걷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샬리의 부모 폴과 리사는 딸을 힘겨움을..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