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거인과 터미네이터, 거인 앞에서 너무 작은 터미네이터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영화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거인들 팔에 매달려 있다. 천진난만 활짝 웃는 표정이 이채롭다. 오른쪽의 거인은 1993년 세상을 뜬 전설적 레슬러 앙드레 더 자이언트이고 왼쪽은 추억의 NBA 스타 윌트 체임벌린. 두 거인 모두 신장이 220cm에 달한다. 그.. 지구촌 이색 이야기1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