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브루니, 20년전 란제리 화보…사르코지 "과거, 문제없어"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프랑스의 영부인 칼라 브루니(41)가 20년전 촬영했던 란제리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21살이던 브루니는 지금의 원숙한 모습과 달리 소녀다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브루니가 수퍼모델로 활동하던 지난 1989년 영.. 지구촌 이색 이야기1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