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가슴에 품은 남자 추성훈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한 재일동포 4세 유도선수이자 K-1에서 활약하는 이종격투기 선수. 이종격투기선수를 그만두면 모델이 되고 싶다는 남자. 부산과 대마도에 다리를 놓고 싶다는 남자. 보기와는 다르게 유머와 센스가 넘치는 추성훈과의 만남.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이방인 한국 국적의 재일동포 .. 세계속 한국. 한국을 빛낸 이들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