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의 기적'..저소득 자녀에 교복지원 부산 남구 평화지킴이 봉사단, 동전 모아 200만원 전달 부산 남구의 한 자원봉사단체가 하루에 동전 100원씩, 모두 200만 원을 모아 저소득층 자녀에 교복을 지원하는 사업에 써달라고 남구청에 기증했다. 봉사단체인 평화지킴이 봉사단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복을 지원하자며 지난 5월 '100원의 기적 저..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