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에 새 생명 안긴 장만기씨 부인 ‘번민의 7일’ [동아일보] “뇌사 남편 깨어날 것만 같아 장기기증 결단 망설였지만 대기자 간절함 보니 눈물이…” 김추기경 선종때 기증 서약 “남편 심장 어딘가에서 뛰니 죽어도 떠난게 아니겠지요” “뇌는 비록 죽었지만 남편의 다른 부분들은 손톱 하나까지 다 살리고 싶었어요.” 30일 오후 경기 용인시의 ..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