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m 폭포에서 뛰어내린 사나이, '기적의 생존기' 화제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아찔한 높이의 폭포에서 떨어지고도 목숨을 부지한 '기적의 사나이' 페드로 올리비아(26)가 화제다. 올리비아는 최근 브라질 중심부에 위치한 38m높이의 살토 벨로 폭포에서 뛰어내렸다. 평소 취미로 즐기던 카약을 탄 상태에서 폭포 아래로 떨어져 내린 것. 자신의 한계..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