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서 10년만에 CEO 된 고환택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정우철강(주). 직원은 8명뿐이지만, 정우철강은 설립 10년 만에 40억원의 연매출을 올릴 정도로 내실 있고 튼튼한 회사다. 이 회사를 설립, 운영해온 사람은 바로 IMF 당시 집과 공장까지 경매로 빼앗기고,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면서 궁지에 몰렸던 고환택(50) 대표다. 지난 10년 동..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