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인생… 94세의 은퇴 오는 20일 은퇴식을 갖는 김득황 동방사회복지회 전 이사장이 서울 연희동 자택 앞 마당을 산책하고 있다. 그는 지난 36년간 6만여명의‘버려진’아이들에게 새 가정을 찾아줬다 36년간 6만명에 양부모 맺어준 동방사회복지회 창립자 김득황씨 아이들 해외 보낼때마다 한명한명 "미안하다" 기도 "훌쩍 ..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