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카타르 대사 부인 나오미 마키의 ‘한국 찬가’ “한국의 젊은세대들은 자신들의 문화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야해요” 그녀를 보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이 새삼 신기하다. 남부러울 것 없던 부잣집 일본 아가씨가 카타르 외교관을 만나 여러 나라를 거쳐 한국에까지 왔다. 그녀는 이곳에서 강한 영감을 느끼고 앨범을 만들었다. 아무런 .. 세계속 한국. 한국을 빛낸 이들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