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폐암, 인파선 암을 인간 승리로 극복한 청계산 ‘맨발맨’ 이주선 “살아날 확률이 1/1000? 제가 그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기적이라는 걸 믿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웃으며 한 귀로 듣고 흘릴 말이 바로 ‘기적’이라는 단어다. 하지만 기적을 믿었던 이주선씨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말기 암을 극복하고, 멀쩡해진 몸으로 산을 활보하고 다닌다. 정말 기적이라고..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