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0만원짜리 잔돈 영국 케임브리지셔주 피터버러에 사는 한 사내가 술집에서 받은 잔돈이 희귀 주화로 밝혀져 그야말로 '땡 잡았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로이드 헤퍼먼(38)이다. 헤퍼먼은 며칠 전 친구들과 함께 동네 선술집에서 술 한 잔 걸치고 계산한 뒤 잔돈을.. 지구촌 이색 이야기1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