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에 성공한 귀순 연예인1호 김용의 두번째 도전 “제가 만든 음식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그렇게 환한 웃음을 본 것이 얼마 만인가 싶다. 오랜만에 만난 김용은 요즘 ‘모란각’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어느덧 20여 년을 바라보는 한국 생활. 녹록지 않았던 세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기복이 심한 ..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