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의 조화인가, 조물주의 짓궂음인가 ! ▲속살 드러낸 여성봉 도봉산 여성봉으로 오르기 직전 입구. 다소 가파르지만 안 오를 수 없다. ▲ 여성봉 바라보는 오봉 여성봉 암반 위에서 중년여성들이 오봉능선을 감상하고 있다. 건너편 봉우리들이 오봉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반쪽인 도봉산에 수많은 서울시민들이 찾지만 경기 양주시에 속하.. 추억과 자연의 신비 200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