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들과 함께한 흙 놀이 작품으로 전시회 여는 이은희씨 이은희(35)씨는 한국인 최초의 독일 도자기 마이스터다. 분야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이들에게만 수여되는 마이스터 지위를 얻기까지 그는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건 그를 믿어준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날개를 펼 ..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