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내 영혼의 영원한 안식처는 10명의 동료가 잠들어 있는 히말라야” 엄홍길, 그가 또 해냈다. 히말라야 14좌를 오른 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히말라야의 위성봉 2곳(얄룽캉, 로체샤르)을 완등하면서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 완등에 성공한 사나이가 된 것. 히말라야 등반 중 10여 명의 동.. 세계속 한국. 한국을 빛낸 이들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