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약 7,000년 동안 이어진 주얼리의 역사를 각 시대별로 구분하여 그 시대의 역사적 특성과 당시의 보석 종류와 디자인, 가공 기법등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주얼리'하면 단순히 반지, 목걸리, 팔찌 등이 떠오르지만, 주얼리의 종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고, 주얼리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 의미도 다양하다. 이 책은 고대, 비잔틴 시대, 빅토리아 시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권력의 상징으로, 때로는 사랑의 증표로 우리와 함께 해온 주얼리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150여장의 사진과 일러스트가 포함되어있고 주얼리 전문가 김성희씨의 해설이 들어있다. 동물의 뼈로 만든 추장의 목걸이, 백금으로 만든 신부의 드레스 등 찬란하고 눈부신 주얼리의 세계를 칼라 도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얼리가 만들어진 시대의 역사적 특성과 함께 당시에 많이 쓰이던 보석의 종류와 디자인. 가공기법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대영 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는 보기 드문 사진 자료들과 지은이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등을 수록해 이해를 높였다.
저자 김성희
2002년12월07일
'김성희 디자이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로코의 이방인 (0) | 2009.07.03 |
---|---|
밀라노 활동 주얼리 디자이너, 김성희씨, 세번째 저서 "더 주얼" 발간 (0) | 2009.07.03 |
샴페인의 꽃 ’페리에주에’ 샴페인과 예술의 만남 김성희 (0) | 200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