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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윈스턴의 애비뉴 스퀘어드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 '다이아몬드의 왕(The King of Diamonds)'이란 칭호에 걸맞게 눈부시게 화려한 보석과 시간을 초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재클린 케네디, 기네스 팰트로, 르네 젤위거, 안젤리나 졸리 등 명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해리 윈스턴의 명성은 보석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시계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해리 윈스턴의 모든 시계 부품은 스위스에서 제작된다.
핵심 작업은 100%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그래서 해리 윈스턴 레어 타임 피시스(HARRY WINSTON RARE TIMEPIECES)의 모든 시계는 한 개를 완성하는데 무려 6개월에서 1년의 시간이 소요될 만큼 장인들의 섬세함과 정성 어린 땀방울이 배어있다.
해리 윈스턴 특유의 세팅과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술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명품 시계의 제작과정은 예술작품의 탄생과 유사할 정도다. 해리 윈스턴이 자랑하는 시계들을 소개한다.
◆애비뉴 스퀘어드(Avenue Squared)
2008년 바젤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전세계적으로 해리 윈스턴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스타일이 있는 섬세한 시계로 평가 받고 있다. 애비뉴 스퀘어드는 해리 윈스턴에서 처음 소개되는 여성용 듀얼 타임 시계로 해외 출장이나 여행 중에 본인이 방문하고 있는 해외 시간과 자국 시간을 동시에 확인해 볼 수 있다.
해이 윈스턴의 대표 라인 중 하나인 애비뉴 컬렉션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한 시계로 세계적인 명소인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 영감을 받았다.
◆세미라(SEMIRA)
해리 윈스턴의 장인정신, 다이아몬드, 그리고 시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사각의 케이스로 이뤄졌는데 여성스러운 우아함과 세련된 모던함이라는 두 가지 맛이 손목 위에서 함께 어우러져 하나로 승화됐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해리 윈스턴의 주얼리에 사용되는 최고급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것도 매력적이다.
◆프로젝트(PROJECT) Z4
해리 윈스턴은 2004년 이래로 매년 잘리움(Zalium 신체조직에는 무해하면서도 강도가 높고 가벼운 광물질)을 소재로 한 프로젝트 잘리움 시리즈를 출시해왔다.
프로젝트 Z4는 이 시리즈의 4번째로 비즈니스맨이나 여행자에게 이상적인 듀얼 타임 시계다. 남성의 강인함과 쉬크함을 보여주기 위해 깊은 푸른색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Z4는 전세계적으로 300개만 한정적으로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딱 한 피스를 만날 수 있다.
◆오션 두얼 타임 로즈 골드
프로젝트 Z4의 로즈 골드 버전이다. 오션 두얼 타임은 두 개의 서로 다른 타임 존을 통해 여행과 출장 등으로 해외 방문이 많은 이들에게 이상적이다. 이 시계는 지난 '2008년 스위스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에서 '올해의 베스트 남성 시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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