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종류 및 진주에 대하여

누가 진주를 유행 지난 보석이라 하는가?

maind 2009. 7. 6. 20:15

 

 

 

 

 

 

 

가끔은 부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강인한 여성은 감춰진 이면의 부드러움을 나타내는 도구로, 그리고 여배우에게는 그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하나의 장신구로서 누가 착용하던지 그 사람의 개성을 더욱 강조해주는 마법 같은 보석이 바로 진주이다.

이에 반해, 최근 다이아몬드와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진주를 유행 지난 보석, 또는 눈물을 상징한다며 진주의 가치를 낮춰 말을 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여왕, 퍼스트레이디, 헐리우드 스타, 여성 정치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패션을 살펴보면 자신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순간에는 어김없이 진주를 선택하여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6월의 탄생석인 진주에 대해 주얼리 전문 브랜드인 '골든듀'가 알려주는 진주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을 살펴보자. 

첫째, 진주는 정장차림에만 어울린다?

미국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패션 트렌드 세터 사라 제시카 파커는 청바지에도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그 멋을 한껏 부렸다. 진주는 정장차림에 착용하면 우아한 매력이 배가 되며, 캐주얼한 차림에는 당신의 센스가 배가된다.
 

둘째, 진주는 단아한 이미지의 여성에게만 어울린다?

진주는 착용하는 사람이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게 하는 마법 같은 보석으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 또한 64회 베니스영화제의 레드카펫 위에서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섹시함과 동시에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셋째, 진주의 유행은 한때뿐이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사실은 누구나가 다 아는 법. 최근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로 부각되고 있는 진주와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레이어드 스타일은 영화배우 출신(미국 대통령의 퍼스트 레이디) 낸시레이건 여사가 1980년대 먼저 선보였던 스타일이다.
 

넷째, 진주목걸이는 아줌마들만 하는 것이다?

중세시대 귀족 가문의 사진을 보면 8세의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전 연령층의 여성들이 진주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진주는 우아함과 순결의 이미지로 결혼하는 신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보석이기도 하며 진주 스트랜드는 유명인들의 웨딩드레스와 함께 해왔다.
 

그렇다면 언제 진주가 필요할까?

진주는 웨딩드레스와도 궁합이 잘 맞는 보석이기에 결혼식에 착용하기에도 좋으며, 조개 모패에서 하나의 진주알이 탄생하는 과정이 마치 여성의 임신과 모성애를 상징해 아내의 임신 또는 출산에 맞춰 진주를 선물하기도 한다.

또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인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이혜영은  극 중 장례식장에서 검정색 정장에 진주목걸이를 매치하였듯 튀지 않는 자리에도 진주는 그 몫을 다하며, 공식적인 모임에서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진주 스트랜드를, 패션 감각이 발휘 되야 하는 자리에서는 진주 목걸이를 여러 겹으로 겹쳐 착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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