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보석공학과는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전남 진도에서 열린 ‘제31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문양화 전복진주 출시를 기념하는 전시 및 판매전을 가졌다고 전했다.
동신대학교 보석공학에 따르면 김판채 교수가 개발한 문양화 전복 진주는 전남 진도군의 청정해역에서 3년산 참전복에 십자 및 만자모양 등의 바이오 진주 핵을 시술하여 양식한 세계 최초의 문양화 전복진주로 최첨단 융합기술을 통해 살아있는 전복 생물체에서 탄생시킨 유기보석이다.
이번 전시에는 "캐럿 투 박은숙 대표"(동신대 박사과정)의 작품 30여점과 문소이 교수와 재학생들이 만든 작품 35점 등 문양화 전복 진주를 이용한 개성있고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주얼리 디자인이 선보였다.
김판채 교수는 “진도 보전리 앞바다에서 양식한 문양화 전복 진주와 이를 이용한 주얼리를 진도에서 첫 선을 보였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보석의 탄생을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였다”고 전했다.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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