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색 이야기1 19

나무로 조각한 페라리, 종이배, 옷....나무 공계의 달인 작품 ‘화제’

가죽 및 천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구두와 테이블 및 의자 등을 '나무'로 만드는 '나무 공예의 달인'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달인은 속옷, 드레스 등의 의상은 물론 페라리, 벤츠 등의 자동차를 실물과 똑같이 만드는 비범한 재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는데, 그가 만든..

'영부인' 브루니, 20년전 란제리 화보…사르코지 "과거, 문제없어"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프랑스의 영부인 칼라 브루니(41)가 20년전 촬영했던 란제리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21살이던 브루니는 지금의 원숙한 모습과 달리 소녀다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브루니가 수퍼모델로 활동하던 지난 1989년 영..

버린 '여성 브래지어', 산업용 고형연료로 재활용

[스포츠서울닷컴ㅣ이명구기자] 여성 브래지어로도 친환경 운동을 한다? 선뜻 이해되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일본의 속옷회사인 와코루에서는 직매점과 전문점 등 전국 약 650개 점포에서 사용하지 않는 브래지어를 회수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회수한 브래지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보..

"얼굴 안에 그림 있다"…기묘한 페이스 페인팅 눈길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자신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남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영국의 예술가 제임스 쿤. 페이스 페인팅을 전문으로 하는 그는 매일 자신의 얼굴에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오로지 얼굴에 초점을 맞춰져 ..

英 가족, 한순간에 대박난 사연…"70년 만에 9억 5천만원짜리 유품 발견"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영국의 한 가족이 70년 만에 발견한 아버지의 유품으로 대박을 일으켰다. 행운의 주인공 다이애나 밀러는 얼마 전 은행으로부터 아버지의 유품을 반환받았다.아버지의 죽음 후 영국을 떠나 아프리카로 이민을 갔다가 최근 고국으로 돌아온 그에게는 뜻밖의 선물이었던 ..

살상방지용 식칼 개발...깊게 찌르지 못하게 설계

[스포츠서울닷컴ㅣ이명구기자] '식칼은 음식하는데만 사용하세요!' 최근 영국 등에서는 주방용 칼에 의해 젊은이가 목숨을 잃는 흉악범죄들이 빈번하게 발생해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칼은 총 다음가는 흉기로 흉악범죄에 자주 이용된다. 문제는 칼이 생활필수품으로 총칼법 위반으로도 ..

"얼음집에서 맥주를?" 지구촌 이색 바(bar) 화제

[스포츠서울닷컴 | 김경미 인턴기자] 차가운 얼음으로 만든 바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기분은 어떨까? 최근 테이블과 술잔은 물론 내부 전체가 온통 얼음으로 제작된 이색 바가 화제다. 아이스 바가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는 색다른 공간에서 술을 마시며 이색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