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갚는 마음으로 봉사해온 ‘원조나눔천사’ 최불암·김민자 부부 지난 25년간 묵묵히 사랑을 실천해온 부부가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 최불암·김민자 부부다. 한국복지재단과 ‘사랑의 달팽이’를 통해 실천한 사랑, 그리고 40년간 잉꼬부부로 살아온 비결을 들어본다. 최불암·김민자 부부가 함께 공식석상에 나서는 일은 드물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