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새생명 준 한국민에 감사” [한겨레] 육군대학 장교와 민간 후원자들이 육군대학 위탁 교육생인 캄보디아 장교 부인의 가슴종양 제거 수술비를 마련해준 사실이 알려져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육군대학에서 지난 5월부터 위탁 교육을 받고 있는 캄보디아 에트 디(36) 소령의 부인 프락 보라(38)는 20일 대전성모병원에서 가슴종..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