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도전하는 산악인 고미영 해발 70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는 이성과 과학이 통하지 않고 극한 체험이 무시로 일어나는 곳이다. 히말라야 산맥을 ‘신(神)의 영역’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 중 8000미터급 고봉 14좌는 남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죽음의 지대’.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도전하는 산악인 고미영은 등반 역사.. 세계속 한국. 한국을 빛낸 이들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