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07세 할머니, 최고령 카레이싱 도전…"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스포츠서울닷컴 | 백나리기자] 영국의 107세 할머니가 최고시속 108마일(약 174km)의 카레이스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둘씨벨라 킹 홀은 최근 자신의 107째 생일을 맞아 영국 켄트 브랜즈해치(brands hatch) 모터스포츠 경기장에서 최고령 카레이싱에 도전했다. 젊은 시절부터 스피드광이었다는 둘씨..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