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박사, ‘엄마찾아 삼만리’ 감동...16년간 수십억 들여 실종노모 찾아 [스포츠서울닷컴ㅣ박안나기자] 16년 전 실종된 노모를 찾아 헤매는 한 중국 박사의 사연이 13억 중국인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주인공은 장 팡(47). 그는 16년 동안 2천 통이 넘는 편지를 썼고, 수 백만 달러의 돈을 지출했다. 최근에는 어머니의 소재를 알려주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5천만..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