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3살' 소년, 최연소 의족 수술 앞둬…"이제 걸을 수 있어요"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영국에 살고 있는 소년이 세계 최연소로 의족 수술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주인공은 올해 3살이 된 바튼으로 현재 의족 적응 기간을 거치고 있는 중이다. 바튼은 18개월되던 해에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앓아 두 다리와 손가락을 잃고 피부가 크게 손상됐다. 바튼.. 도전& 역경을 이긴 감동 스토리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