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열혈 팬 자처하는 日주부 니시무라 노리코씨 “한일 관계를 떠나, 평화를 위해 희생을 불사한 정신은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아닐까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최근 들어 활발한 문화 교류로 점점 그 거리를 좁히고는 있지만 아직 풀어야 할 역사적 숙제를 안고 있는 한국과 일본은 여전히 복잡 미묘한 관계에 놓여 있다. 유관순 열.. 세계속 한국. 한국을 빛낸 이들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