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2천만원 기부, 선행 이어가는 정미선 아나운서 “기부는 유행처럼 시작돼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선행바이러스에 전염돼보세요” 차분한 진행과 맑은 미소로 언제나 시청자에게 편안한 방송을 선사해온 SBS정미선 아나운서가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 활동 조건으로 받은 1천만원을 난치병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 것...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