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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활동 중인 전문 디자이너가 상상해낸 특별한 아파트의 모습이다.
데니스 인게맨슨의 ‘2060년 하늘 나는 아파트 시스템’은 땅에 박혀 있지 않다. 현재의 아파트 거주민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양을 ‘조망’이 가능한 것이다. 모양도 자유자재로 바꾼다. 수십 년 같은 모양인 건물의 지겨움은 나는 아파트는 간단히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아주 빠른 속도로 날아갈 수도 있다. 뉴욕에서 상하이까지 20분에 날아간다.
하늘 나는 아파트는 순수한 상상력의 산물이다. 그러나 매력적이다. 좁은 땅에서 아옹다옹 다투고 경쟁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즐거운 상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 디자이너의 홈페이지)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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